전주 케이씨씨(KCC)의 송교창(23)과 부산 케이티(kt)의 허훈(24)은 프로농구를 접수한 새로운 세대의 상징이다.
고교 졸업 뒤 곧바로 프로로 전향한 송교창은 19일 현재 국내선수 득점 1위(16.7점)에 올랐고, 프로 3년차인 허훈은 2위(16.2점)다.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도 각각 6위와 7위에 올라 있다.
2015~2016 시즌부터 최근 5시즌 동안 토종 선수가 톱10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라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