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허훈(KT)과 허웅(DB) '형제' 맞대결이 성사됐다.한국프로농구연맹(KBL)은 2019-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팀 구성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.
팬 투표 1, 2위에 오른 허훈과 김시래(LG)는 올스타 각 팀의 주장을 맡아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구성했다.드래프트는 팬 투표 상위 24명 선수를 차례로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.
형제끼리붙다니/...정말 재밋겟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