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의 상승세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 휴식기가 끝난 뒤에도 꺾이지 않았다.
현대건설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-2020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-1(25-20 25-27 25-21 25-16)로 완파하고 6연승 휘파람을 불었다.
현대건설은 13승 3패 승점 36을 기록하며 2위 흥국생명(10승 6패·승점 33)을 따돌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