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6.3.1. dp28 자살 사건 - 메이플스토리 갤러리[편집]
dp28이 자살하기 전 마지막으로 메갤에 남긴 글
2012년 2월 14일 오후 9시 5분, 메갤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종종 합성-필수요소
갤러리에 합성작품을 업로드하던 고정닉 dp28이 자살한 사건이다. 그는 죽기 전에
자살을 암시하듯 다른 유저에게 템과 메소를 다 넘겼다고 한다.
생전에 그가 합필갤에 업로드했던 작품들(힛갤에도 올려보낸 경력이 있다.)을
살펴보면 상당한 합성 실력과 창의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장차 컴퓨터
디자인 계열에서 활약할 수 있었을 인재였다. 그러나 대학에 떨어지고[5]
재수생으로서 고뇌하던 도중 부모님의 쓴소리를 듣고 홧김에 경부선 대전역 근처
철도에 뛰어들고 말았다. 사고 당시 열차는 5019 화물열차로 이 정보는 철도 갤러리의
철갤러들이 많이 사용하는 LOGIS(철도물류정보서비스)에서 5019 화물열차가 열차지연되는
것에서부터 나왔으며 그 직후 뉴스로도 떴다.
당시 다른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.
또한 코프리카의 한 유저가 dp28에게 욕한 다음날이라 코프리카도 비난을 들었다.
지금도 추모댓글은 계속 올라오고 있다.
네이버 뉴스 기사 - 대전서 1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
그의 갤로그 방명록에는 참으로 디시스러운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으나, 시간이 오래 흘러 휴면 계정으로 전환되면서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.
와..이런일이 있었다고 한다. 이거 레알 실화라고 함